무더운 여름날, 복순님,  선영씨와 함께 시원한 실내활동을 위해 영화관으로 외출하였습니다.
요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를 관람하며, 시원한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팝콘(카멜콘)을 품에 안고 영화를 감상하는 두분의 표정에서 기대와 만족감이 느껴졌습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든든한 수육국밥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으며, 식사를 마친 뒤에는 미용실에 들러 선영씨의 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드렸습니다.
시원하고 단정해진 모습에 선영씨는 연신 웃음을 보이며 만족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오늘도 알찬 하루를 보내며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