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리를 해서 대부분 가족품으로
가셨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말 갈 수 없는 세분과
함께
이번 추석을 맞이합니다.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미씨와
경임씨,순옥씨 등
가족분들도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겠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과 시간은 의외로 많지
않다는게 문제이지요.
어제 조리사 선생님과 전을 부치며
조금만 부치려고 했는데
손들이 커서

그래도 어제부터 언니들 다 맛보고
집에 갈 수 있게 해 드렸고
남아 있는 분들을 덜 외로우시라고
잘 드실 수 있게 했습니다.

두정동에서 쿡친운영하시는 분의 협찬으로
더 잘 먹고 있습니다.

항상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까ㅔ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