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평화의집

사진과 이야기

부모님과 보호자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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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30 11:00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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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선영어머님을 비롯한 보호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취약계층 일시지원금이 지급되었을때
선영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음어 병원비도 부담스러웠을테고
간병하느라 힘든 상황이었는데
먼저 전화로 지원된 금액을 시설에서 쓰라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더불어 몇몇 보호자분들께 운영비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하는것에 동의를 얻어
창고로 쓰던 공간을 화장실과 세탁장으로 변경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원 15명을 다 채우며
방도 만들과 화장실 리모델링도 진행하여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는데
욕심이 끝도 없다고
화장실 씀에 덜 불편했으면 좋겠고
목욕탕 전실에 세탁기가 있어
옷 입고 벗는 것이 좁은듯 해 보이고
옷 입고 벗는것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뭐 그런욕심에
언니들 조금 더 편하시라고
동의해주신 금액과
장은이부모님이 평소 지원해주시는 후원금 등으로
화장실과 세탁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세탁장 문공사만 진행이되면
또 하나의 공간이 완성이 됩니다.
그럼 울 언니들 조금 더 편하게 볼일도 보시고
목욕탕도 더 넓게 이용하실 수 있을듯 싶네요.
늘 도움주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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