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매 회기마다 네 분이 직접 만들어 드시고 싶은 음식을 조사하면서 지원교사인 저도 늘 새로운 음식에 함께 도전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늘 기대하지만 더 기대하셨던 '육회비빔밥!!' 

"많이 먹을거예요.""건강해지려면 야채도 많이 먹어야 되요."라며 웃음이 끊이지 않지요.

 늘 위생에 신경쓰기로 한 규칙이 있기에, 중간중간 손을 닦는 습관은  이제 척이면 척입니다!!  정순님이 좋아하시는 미역국에  조리사선생님의 보너스로 들깨가 들어간 들깨미역국을 만들어 봅니다. 직접 볶고, 간도 맞추는 거까지 식은죽!! 먹기랍니다!! 

  취향껏! 다진 청양고추를 곁들인 비빔밥과 오리지날 육회비빔밥을 선택하여 드시지요. 오늘도 엄지척 해주시면서 "다음에는 뭘 해먹을까요?"라며 벌써부터 기대하시는 네분들이랍니다~~ 식사후에 정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