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들 마을회관에서 욜심히 노는 사이
피플투피플 회원분들께서 정자수리를 해 주셨습니다.
정자를 1년에 두번정도 리스칠을 해야하는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몸이 성치않기도 했고
봉사자들의 출입이 원활하지않아
봄에 리스칠을 못했더니
올 여름 비에 정자가 이곳저곳 상처를 많이 입었네요.
물을 많이 먹어 썩기도 했지만
더 아프지않도록
어찌나 전문가처럼 일을 했는지
오전부터 오후 세시까지
그라인더로 싹 정리를 하고 리스칠을 했는데
내일 한번 더 해야 한다고 온정성을 다 해주시네요.
피플투피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