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100원나눔 운동본부 공모사업
마지막회기로
아산옹기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옹기체험관은 우리나라 선조들의 지혜가 잘 묻어납니다.
발효과학의 빛이 두드러지네요.
코로나 19  2단계 격상으로
걱정가득이였지만
3주전에 예약을 한지라 취소를 하기도 어려웠고
공모사업도 마무리를 지어 정산을 해야하는터라
우리기관만 예약확인 후 최소인원접촉.
철저한 소독과 방역을 하시는 아산옹기체험관의 상황을 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럴때 외식하는게 울 언니들의 큰 기쁨인데
들어와서 식사를 했네요.
도자기를 빚는 울 언니들은 예술가 같고
장아찌를 담그는 울 언니들은 여염집 아낙네 같네요.
ㅋㅋ
올 한해
한끼 100원나눔운동본부의 지원사업
이렇게 잘 마무리합니다.
울 식구들이 이프로그램 덕분에
행복할 수 있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선물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