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메리크리스마스
이맘때면 꽁꽁 아껴둔돈으로
몸도 마음도 크게크게 만들러 뷔페를 가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안에서 뷔페처럼 먹어보자는 맘으로 이것저것 사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겼습니다.
지난번 생일이 누락되었던 정자언니 생일도 함께 축하하고
올해 가장 모범적인 생활을하신
심선영님도 표창장을 받고
울 선영님. 표창장 받으며 울컥해서 눈시울도 붉혔어요. ㅎㅎ
언니들이 먹고싶다는 족발과 닭강정. 양장피. 샐러드 등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울 언니들이 가장 조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하듯이
언니들도 이세상에서 살아가는것이 기쁨이고 행복임을 느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언니들 메리크리스마스~~~~
동영상 미스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