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사랑과평화의집에 토마토 봉사단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주변 배수로를 정리하고, 정성스럽게 포도나무 식재 작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따스한 봄날,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더욱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정성스러운 활동만큼이나 맛있는 점심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직접 준비해주신 김밥, 떡볶이, 그리고 따끈한 오뎅국은 거주인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정성 가득한 식사 덕분에 모두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토마토 봉사단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