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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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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7 14:44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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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많이 왔지만

오늘을 위해 두달 넘게 연습의 연습을 거듭한
울 식구들한테 박수를 보내며

울식구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우리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전해요~~~

눈이 많이 올거라는 예보속에서도 취소할 수
없었던 이유들이 나의 욕심이었나 싶을 정도로 눈이 많이 와서 속상한 가운데

눈속을 헤치고 달려와준 복순씨 오빠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오신 귀례씨 오빠 부부
15분밖에 안걸렸다며 해맑게 얘기해주신 장은이 어머니
빙빙돌아서까지 와주신 후견인
되돌아갔다가 눈 그치는거 보고 다시 오신 선영이 어머니

그리고
안성에서부터 1시간을 넘기며 달려왔다 유량동에서
못내 돌아가신 희영 어머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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