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회 가정식을 진행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가정식을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드디어 함께  장을 보러 가서  맛있는 식재료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가격도 비교해보고  야채도 신선한지 보면서  즐거운 장보기를 했어요.  낙지와 부추 청양 고추등등  사가지고 와서 깨끗이 다듬고  조리해서  맛있는 낙지 수제비를 만들었답니다.  신선한 부추 겉절이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수제비를 같이 나누어서 먹으니 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