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정 교류가 원활하지 못한 거주인 분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일일가정체험”을 장미정 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아이들 이름을 미리 알려주었더니 만나자마자 “시연이! 유찬이!”라고 이름을 불러주었더니 아이들도 기뻐하더라고요~^^
맛있는 갈비도 먹고, 시연이 유찬이 좋아하는 과일을 사주고 싶다고 마트에서 딸기를 사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미정님이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엄마를 대신해 딸아이가 머리도 말려주고 아들은 누나와 함께 할 보드게임을 준비해 두었답니다!
보드게임, 비즈공예를 함께하고 일일연속극까지 함께 시청 후 하루를 마무리!!
늘 아들 혼자 아침을 먹었는데, 오늘 아침은 미정님과 함께 먹으니 기분이 좋은지 누나 밥 위에 반찬도 올려주더라고요~
내가 잔 이부자리 직접 정리하며 가정체험 마무리하였습니다!
짧은 1박 2일이 따뜻한 경험이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