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분들이 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스테코는 제가 처음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할때부터 인적으로 물적으로 많이 도와주셨는데 연말을 맞아 쌀과 라면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산업안전협회 충남지부 임직원분들께서 빔프로젝트 공사를 도와주시고 맛있는 저녁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제가 빔을 바보의 나눔의 사업신청을 해서 구입을 했는데
구입을해서 코드만 꽂으면 되는 줄 알았더니 어마어마한 공사를 필요로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문공사업체에 견적을 뽑았더니 공사비를 백만원이나 달라고 하길래
작년에 인연을 맺은 산업안전협회 팀장님께 부탁을 드려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언니들 강당에서 큰 스크린으로 영화도 감상하는 시간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