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he봉사단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치과진료를 시작으로
침대살균청소와 시설전체방역
그리고 쌓여있던 눈도 치우고
미쳐 치우지 못했던 낙엽도 치우고
머리  미용도 해 주시고
거실도 락스와 세제로 말끔하게 닦고나니
맑고 깨끗하게 변모했습니다.

한쪽에선 고구마도 구워가고
울 언니들 재미있으라고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잼난거 만들어 주시고

오늘
식사봉사자분들 안 계시다고
점심까지 사 주신
The봉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설은 깨끗해지고
울 식구들은 배부르고
행복한 토요일을
상쾌함과 깨끗함으로 출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