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눈이 많이 와, 오늘 체육을 못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며 체육선생님을 기다렸는데, 미끄러운 길을 달려서 오늘도 즐거운 생활체육을 해주셨습니다.
칼라콘과 공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정도로 즐겁게 활동해주셨습니다.
발을 이용하여 힘의 근육을 조절하면서 준비된 공을 밀어보고, 장애물을 넘겨보는 활동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우리 사랑과평화의집 거주인분들!!
"축구선수인거 같다"는 강사님의 센스멘트까지~!!!

거주인 한분 한분 화이팅해주시면서, 추운 겨울 땀을 흘려가며 열정을 다해 활동해주시는 체육선생님께 우리 거주인분들 모두 "감사합니다!"하며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