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 우리 사랑과 평화의 집에서는 맛있는 전 부치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리사 선생님들께서 재료를 손질해 준비를 해주시고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거주인 분들이 함께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전을 부쳤답니다.
동그랑땡부터 꼬치전, 두부전, 야채버섯전, 동태전, 육전까지 다양한 전들이 한 상 가득 채워졌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여기저기서 "너무 맛있다!"는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함께한 시간으로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손길로 완성된 전을 보니 명절이 성큼 다가온 것 같네요.

사랑과평화의집 식구들과 직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으로 오늘의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