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사랑하는 마음’ 이라는 곡을 계이름에 맞춰 핸드벨로 한 음 한 음 조심스럽게 울려보았습니다.
나른한 오후, 청량하게 퍼지는 벨 소리는 마치 마음을 맑게 씻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곡으로는 '너라서 참 좋은 날’
강사님의 율동을 따라하며, 익숙한 멜로디에 맞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세번째 곡은 지난주에도 연습한 '풍선’이라는 곡으로
밝고 신나는 곡에 맞춰 손과 발을 움직이며 율동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소리로 마음을 나누고, 율동으로 마음을 잇는 시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김선영님과 이순옥님이 칭찬 스티커를 받으며 거주인분들의 아낌 없는 박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음악 안에서 한 뼘 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